갓성비의 쓰나미로 양쪽 볼따구 사정없이 내려치는 북경오리. 믿기지 않는 가격과 구성으로 30-40대 근처 직장인들부터 어린아이와 식사하러 온 가족들까지 바글바글한 사당역 핫플레이스. - 📍서울 사당역 남궁야 📍 - 북경오리 종결자에요. 물론 가성비부문에서 최강자라는 말이구요. 북경오리한마리에 전골까지 해서 가격이 6만원이에요. 이게 그냥 뭐 한끼 식사에 두세명이서 6만원이라고 생각하면 가격이 저렴한게 아닌데, 종목이 북경오리(베이징덕 혹은 패킹덕) 인걸 잊지말아주세요. - 베이징덕 어디가 맛있나 하면 꼭 거론되는곳들. [ 유유안 (180,000원) / (108,000원) / 팔선 (164,000원) / 팔레드신 (160,000원)] 이 곳들과는 아이덴티티가 좀 많이 다르지만, 일단 만원짜리 두자리수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