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

청사포 노란마후라. 여기는 25년 쯤 영업 하신 청사포의 조개구이 집. 암남공원 좋지~~ 근데 바다뷰가 없고 둘이 가선 다 못 먹을 사이즈로 너무 많이 나옴. 배가 뻥🤯 하고 터짐. 태종대 자갈마당 고즈넉 하고 좋지이~~ 근데 너무 멀어서 택시 타고 오가는데 4만원이야 ㅋㅋ 밤에는 바다도 안 보이고. 바다 보기 가깝고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는 여기 청사포를 자주 가는데 난 여기 노란마후라만 감 ㅋㅋ 미포끝집? 관광객들 가는 아니요?😇 진짜 너무 비싸게 받음! 조개가 뭐 얼마한다고 ㅋㅋ 뭐… 개인의 취향~ 여긴 거의 다 방갈로로 되어있어서 바다를 못 보며 먹을 일은 없음! 밑찬이 조금 부실하긴 하지만 조개구이🦪먹으러 왔지 백반이랑 밥 먹을거 아니잖아? 그리고 여기 청사포 조개구이 집들 중에서도 가격이 좋음...

마차 2023.10.01

미엘드세화

- 1 망빙이랑 당근쥬스 2 평대반점 은 무조건 짬뽕&탕수육 3 비지곶뼈다귀해장국 진짜 역대급🤭🤭🤭 4 평대성게국수 5 톰톰카레 종류별로 다 드셔보시길 추천! 6 돌담통닭 MSG를 안쓴대서 감동 7 평대장인의집 김치만두 추천해요 8 목화휴게소 바다보며 반건조 오징어에 아아🤭 9 런던베이글 여긴 안들리면 섭하니까요 10 카페리 당근쥬스 당근케이크 맛있고 바다 갈때 피크닉세트 빌려준대요! 이상 평대리에서🌴💚ㅡ 해서한테 유일하게 강요하는 게 있다면 일기쓰기. 며칠에 한 번이라도 괜찮으니까 꼭 쓰라고 하는데. (미래의 웃음버튼이 될거니까) 오랜만에 해서 예전 일기를 뒤적이다가. 제주에 도착하면 일단 잡초를 뽑고 단골가게들을 다니며 왔어요신고식 을 한다는 표현이 있어서 웃었다. 빌레와너드랑, 요요무문, 여름문구사..

응답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