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번째 소개하는 대전 앤틱한 주택개조카페 골목 사이에 일반 주택과 다를게 없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곳이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마당이 있는 카페가 나오는데 옛날 집같아서 정감가는 곳이었다 내부도 옛날 집을 그대로 보전해놓은 느낌인데 자개장같은 앤틱한 소품들이 많았다 1층과 2층 모두 앉을 수 있는데 공간이 많아서 좋았다 또한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날이 좋으면 밖에서 한 잔 해도 좋을 듯 하지만 너무 더워서 내부로..^^ 커피는 산미 있는 깔끔한 맛인데 커피 자체가 맛있어서 다른 디저트는 안먹어도 괜찮을 듯 했다 메뉴 종류도 많고 동네도 조용해서 책읽으러 와도 좋을 분위기의 카페였다 📍대전 서구 도솔로 279번길 13 카페사생활 대전카페 책읽기좋은카페 모기의카페투어일짱일기⭐️ 민아로그 러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