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

20대, 나를 위한 냉정한 '각성'의 시간! 🤯

denouement 2025. 10. 3. 15:48

20대 프리랜서로 살아가며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제게 매일 따라붙는 그림자 같아요.

불안한 마음을 다독여줄 만한 책을 찾던 중, 김요한 작가님의 <각성>을 만났습니다. 솔직히, 이 책은 저에게 따뜻한 위로보다는 마치 "정신 차려!" 하고 소리치는 듯한 칼날 같은 일침을 안겨주었어요. 🗡️💥


책은 '첨부터 쎄게 나감'처럼, 저에게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게 했어요.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제 지난 날을 보는 것 같아 여러 번 고개를 끄덕였죠. '진심은 축하로 드러나고 질투는 농담으로 위장된다. 네가 잘될 때 비꼬는 사람은 정리해라'는 구절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지만, '조용한 사람은 더 잘 살펴라'는 조언처럼, 이제는 '어려울 때 멀어지지 않는 사람'과 '내가 나를 소모해서 만들어낸 관계가 아닌 진짜 관계'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관계라면 과감히 끊고, '누구에게도 주지 말아야 할 시간'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거리'를 두는 것이 결국 나를 지키는 일이라는 걸요. 내 편 한두 명만 있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


<각성>은 달콤한 말이 아닌, '삶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미룬다는 건 살아보지 않겠다는 뜻이다'와 같은 직설적인 메시지를 던져요. '편안함은 중독'이며, '괜찮은 수준에서 멈춘 사람의 삶'은 위험하다는 메시지가 프리랜서의 불안감과 맞물려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고통이 있는 곳에 다이아몬드가 있다'는 말처럼, '움직이지 않으면 무기력해진다'는 진실을 깨닫게 됐어요.

 '매일 3km 러닝, 30분 독서'와 같은 작은 루틴이라도 '움직여야' 운도 흐른다는 거죠. '신은 내 입술이 아니라 내 걸음을 보고 있었다. 기도는 말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었다'는 구절은 저에게 깊은 반성과 각성을 안겨주었습니다.

남 탓하지 않고, 통제 가능한 나 자신에게 집중해서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는 다짐을 했어요. '나 자신을 무시한 대가'는 치르지 않기 위해, '오직 나의 길은 나만 안다'는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가 보려고 합니다. 🏃‍♀️💨


또한 '엄마는 늘 거기 있을 것 같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멀어진다. 그 전에 챙겨라'는 문장에선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밀려왔어요.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오늘을 '끝까지 살아내려는 의지'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너무 충분하지 않아도, 너무 아름답지 않아도, 너무 올바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여유를 허락하면서도, 결코 나 자신을 방치하지 않도록 이끌어줍니다.

'겉모습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매일의 행동, 말, 표정이 쌓여 결국 하나의 인상이 된다'는 말처럼,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기보다 '어떻게 살아갈지 결정해라. 사는 방식이 결국 전부를 말해준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죠.



<각성>은 저의 20대에 꼭 필요한 '진짜 각성'을 선물했어요. 달콤한 위로 대신 냉정한 현실을 깨닫게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훈련서' 같달까요? 이제는 '인생의 핸들을 다시 잡고', 관계의 복잡함이나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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